작성자 |
좋은글 |
작성일 |
2010-10-10 |
조회 |
11164 |
몸이 가는길과 마음이 가는길
몸이 가는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길은 멈출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길은 비가 오면 졌지만
마음이 가는길은 비가오면 더 깨끗해 집니다.
몸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
마음이 가는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을 합니다.
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섭니다 |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
blog comments powered by
|
|
|
195 |
|
쿠바 아리랑
|
리조이스 |
2009/05/25 |
8520 |
|
188 |
|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
오주 |
2009/05/25 |
3 |
|
181 |
|
아, 어머니
|
진미림 |
2009/05/24 |
7989 |
|
179 |
|
지혜
|
그렇군 |
2009/05/21 |
9729 |
|
177 |
|
입맞춤
|
동글이 |
2009/05/20 |
8494 |
|
176 |
|
시월에
|
poem |
2009/05/20 |
928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