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작성자
좋은글
작성일
2010-10-09
조회
8999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세상의 시인들이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 '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
 

시인들의 시처럼
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 속에 저울 하나를 들여 놓는 것
두 마음이 그 저울의
수평을 이루는 것입니다.
 

한쪽으로 눈금이 기울어질 때
기울어지는 눈금만큼  마음을 주고받으며
저울의 수평을 지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꽃처럼 고운 날도 있지만
두 사람의 눈빛으로 밝혀야 될
그늘도 참 많습니다.
 

사랑한다면 햇빛이든, 눈보라든, 비바람이든...
폭죽처럼 눈부시겠고

별이 보이지 않는 날,
스스로 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
공중에서 떨어지는 빗방울 처럼 아득해질 때

당신이 먼저
그 빗방울이 스며들 수 있는  마른 땅이 된다면,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 내리는 나사말 처럼
어디서든 길을 낼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보물섬 지도보다 더 빛나는
삶의 지도를 가질 것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당신이 있어 세상은 정말 살만 하다고
가끔은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날이 올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535
정무흠
2010/12/31
16507
1534
정무흠
2010/12/30
15532
1533
정무흠
2010/12/28
11610
1532
정무흠
2010/12/27
12031
1531
정무흠
2010/12/27
10759
1530
정무흠
2010/12/26
16231
1529
엔토니파리넬로
2010/12/25
12163
1528
역전의명수
2010/12/25
12028
1527
승길
2010/12/25
10765
1526
터프가이
2010/12/24
11171
1525
징키스칸
2010/12/24
11516
1524
신성미
2010/12/24
11802
1523
장동근
2010/12/23
11324
1522
GoodGuy
2010/12/22
10916
1521
정무흠
2010/12/22
17308
1520
정무흠
2010/12/17
16295
1519
윌리엄
2010/12/17
12853
1518
minary
2010/12/13
11499
1517
james
2010/12/13
11227
1516
정무흠
2010/12/13
15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