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솟아오르기 위해 진로를 바꾸는 샘물처럼
작성자
그림
작성일
2010-09-26
조회
10961



내가 당신이 아니고

당신이 내가 아니기에
서로 엇갈리기 마련입니다.

감싸 안으려 할때 당연한
것이라 생각말고
뒤 돌아 보는 순간이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솟아 나는 샘물을 마시고 또 마셔도
다시 깨끗한 물로 채워지는
이치라 생각 마십쇼.

야금야금 흘러내린
굵은 모래와
조약돌은
샘물의 입구를 막고 맙니다.

더이상 솟지 못할 운명에 처하는
샘물은 또 다른 웅덩이를 찾아
진로를 바꿉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795
hukkn0724
2011/06/07
13152
1794
wedianus
2011/06/06
14331
1793
hukkn0724
2011/06/06
19821
1792
hukkn0724
2011/06/06
16928
1791
hukkn0724
2011/06/05
21532
1790
hukkn0724
2011/06/05
19750
1789
정무흠
2011/06/04
19611
1788
정무흠
2011/06/04
20064
1787
정무흠
2011/06/04
17957
1786
기억
2011/06/03
13601
1785
wedian
2011/06/03
12406
1784
정무흠
2011/06/03
16276
1783
정무흠
2011/06/02
19795
1782
정무흠
2011/06/02
18569
1781
hukkn0724
2011/06/01
22541
1780
hukkn0724
2011/06/01
21192
1779
정무흠
2011/05/30
19242
1778
정무흠
2011/05/28
18534
1777
정무흠
2011/05/28
17787
1776
정무흠
2011/05/28
16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