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존재...
작성자
미련
작성일
2010-09-22
조회
9746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존재...       
            -
     



나에게 세상빛이라는 커다란 선물을 안겨주신 당신,


나에게 있어 삶이라는 뒷받침을 지켜준 고마운 당신,


내가 없더라도 내 걱정만 하는 당신...



난.. 그런 당신에게 무얼 해주었죠..?

해준 것 하나없는 나에게,

어째서 보잘것 없는 나에게 이런 선행을 베푸는 걸까요..?

왜 그렇게 미련하기만 한걸까요..?


눈 감아도.. 다시 뜨면 보이는건 당신과의 추억,

투정같은 나의 행위를 받아주는 당신의 바다같은 너그러움.

나의 한차례 고집에도 꺽이지 않는 당신의 온화한 미소는.

나의 돌아가는 발걸음을 힘없이 만들죠..


웃으며... 돌아서도.. 이젠 다시는 볼수 없는 당신..

눈물나도.. 이젠 두번다시 볼수없는 당신의 얼굴...

지금 내곁에 없는 당신은, 나를 한없이 그립게만 합니다..


당신을 떠올리면...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그래도 저는 행복합니다...

나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한 시간은....

바로 당신의 얼굴을 그리는 시간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 에서도 ....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끝없이.. 영원히...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의 어머니..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855
정무흠
2011/07/09
12384
1854
정무흠
2011/07/09
17796
1853
오달수
2011/07/08
12908
1852
작은아이
2011/07/08
15000
1851
꿈은이루어진다
2011/07/07
17861
1850
타호
2011/07/07
17182
1849
킬리만자로의 표범
2011/07/07
13771
1848
1841
2011/07/07
13864
1847
작은아이
2011/07/07
12924
1846
꿈은 이루어진다
2011/07/06
13751
1845
타호
2011/07/06
12025
1844
2011/07/06
18395
1843
작은아이
2011/07/06
14737
1842
정무흠
2011/07/05
13713
1841
2011/07/05
17284
1840
wedianus
2011/07/05
11591
1839
킬리만자로의 표범
2011/07/05
13784
1838
2011/07/05
17774
1837
good day
2011/07/05
13843
1836
작은아이
2011/07/05
12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