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존재...
작성자
미련
작성일
2010-09-22
조회
9314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존재...       
            -
     



나에게 세상빛이라는 커다란 선물을 안겨주신 당신,


나에게 있어 삶이라는 뒷받침을 지켜준 고마운 당신,


내가 없더라도 내 걱정만 하는 당신...



난.. 그런 당신에게 무얼 해주었죠..?

해준 것 하나없는 나에게,

어째서 보잘것 없는 나에게 이런 선행을 베푸는 걸까요..?

왜 그렇게 미련하기만 한걸까요..?


눈 감아도.. 다시 뜨면 보이는건 당신과의 추억,

투정같은 나의 행위를 받아주는 당신의 바다같은 너그러움.

나의 한차례 고집에도 꺽이지 않는 당신의 온화한 미소는.

나의 돌아가는 발걸음을 힘없이 만들죠..


웃으며... 돌아서도.. 이젠 다시는 볼수 없는 당신..

눈물나도.. 이젠 두번다시 볼수없는 당신의 얼굴...

지금 내곁에 없는 당신은, 나를 한없이 그립게만 합니다..


당신을 떠올리면...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그래도 저는 행복합니다...

나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한 시간은....

바로 당신의 얼굴을 그리는 시간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 에서도 ....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끝없이.. 영원히...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의 어머니..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535
정무흠
2010/12/31
17074
1534
정무흠
2010/12/30
16020
1533
정무흠
2010/12/28
12028
1532
정무흠
2010/12/27
12389
1531
정무흠
2010/12/27
11141
1530
정무흠
2010/12/26
16721
1529
엔토니파리넬로
2010/12/25
12493
1528
역전의명수
2010/12/25
12455
1527
승길
2010/12/25
11173
1526
터프가이
2010/12/24
11609
1525
징키스칸
2010/12/24
11850
1524
신성미
2010/12/24
12250
1523
장동근
2010/12/23
11682
1522
GoodGuy
2010/12/22
11357
1521
정무흠
2010/12/22
17845
1520
정무흠
2010/12/17
16803
1519
윌리엄
2010/12/17
13235
1518
minary
2010/12/13
11834
1517
james
2010/12/13
11620
1516
정무흠
2010/12/13
15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