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소중한 오늘 하루
작성자
박소현
작성일
2009-05-14
조회
9392

소중한 오늘 하루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작합니다.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새 날, 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의 고단함은 오늘에 맡겨보세요.
당신이 맞이한 오늘은
당신의 용기만큼 힘이 있어
넘지 못할 슬픔도 없으며
이기지못할 어려움도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길다고 생각하면
벌써 해가 중천이라고 생각하세요.
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하면
아직 서쪽까진 멀다고 생각하세요.
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오늘을 사랑해 보세요.
사랑한 만큼 오늘을 믿고 일어설 용기가 생깁니다.
오늘에 대해 자신이 있는 만큼
내일에는 더욱 희망이 보입니다.

나 자신은 소중합니다.
나와 함께하는 가족은 더 소중합니다.
나의 이웃도 많이 소중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소중함 들은
내가 맞이한 오늘을 소중히 여길 때 가능합니다.

고운 햇살 가득히 가슴에 안으면서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오늘을 맞이한 당신은
복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런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레오  [2009-05-15]
시가 아주 예술입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115
다과모임
2010/06/20
7718
1114
라면
2010/06/20
7036
1113
우물가
2010/06/20
7925
1112
버섯돌이
2010/06/19
8283
1111
로보트박
2010/06/19
8061
1110
아기천사
2010/06/19
7982
1109
커피한잔
2010/06/19
7310
1108
필링젤
2010/06/18
8247
1107
귀신?
2010/06/18
7888
1106
슈바이처
2010/06/18
8784
1105
나의삶
2010/06/18
7877
1104
러브레터
2010/06/18
7610
1103
밭갈이소
2010/06/17
8599
1102
주현미
2010/06/17
8669
1101
에머슨
2010/06/17
7879
1100
수박발라먹기
2010/06/17
8378
1099
지혜
2010/06/16
4262
1098
생각의반
2010/06/16
8750
1097
바람따라
2010/06/16
9423
1096
루소
2010/06/16
7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