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Judith |
작성일 |
2009-05-13 |
조회 |
12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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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종이한장에 내 꿈을 꼬깃꼬깃 적어담아
나만의 바램과 소망을 싣는다.
" 앞으로의 실패에 좌절하지 않기.
멀어져가는 사람의 상처에 담담해지기.
가끔은 순수함을 잃지 않는 마음가짐.
조금더 용기있는 내가 되기... "
거창하지도 대단하지도 않은,
하지만 누구의 꿈보다 탄탄한 내 소망들을 담아
하늘에 실어본다.
꿈은 늦었다거나, 누구의 꿈이 하찮다는건 없다.
오늘부터 더 높이 더 멀리 꿈이 실어보자!
우리에겐 내일이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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