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작성자
기러기한떼
작성일
2010-08-09
조회
9743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그 인연 안에서 함께 생사고락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때로는 내게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막연하게 미워지고 보기 싫어지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시기하고 좋지 않은 평가를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해불 양수(海不讓水)라는 이야기 들어보셨죠? 바다는 강물을 물리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물은 깨끗한 물이라고 해서 환영하고 더러운 물이라고 해서 물리치지 않습니다 물은 그 어떤 환경을 구분하지 않고 자기에게 오는 모든 물은 다 받아드립니다 그리고 자기 안에서 정화를 시켜나갑니다 만약 우리들의 삶이 물과 같은 삶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분명 성인이 되겠지요? 보기 싫던 사람이 불쌍하게 느껴져서 그 사람을 위해 울어주고 기도해주며 사랑을 나눠주는 나 자신이 삶이 될 수 있다면 누구보다 복된 사람은 '나' 일 것입니다. 좋은생각 중

자기장  [2010-08-09]
감사하면 버릴것이 없노라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835
파란하늘
2010/04/19
6931
834
ㅇㅇ
2010/04/17
6731
833
J. 러스킨
2010/04/17
6164
832
영혼의쉼
2010/04/16
7246
831
말의힘
2010/04/16
8788
830
백상어
2010/04/15
8566
829
샤워마음
2010/04/15
7122
828
인간
2010/04/14
8115
827
해돋이
2010/04/14
7662
826
허풍
2010/04/14
7927
825
샤이니
2010/04/13
7841
824
손으로작성
2010/04/13
7636
823
두려움말라
2010/04/12
7488
822
머리싸메
2010/04/12
6968
821
갈매기
2010/04/12
8964
820
영혼의시
2010/04/11
8896
819
스마일어게인
2010/04/11
7499
818
화분
2010/04/11
6681
817
캬우
2010/04/10
7905
816
삐에로
2010/04/10
8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