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작성자
기러기한떼
작성일
2010-08-09
조회
8162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그 인연 안에서 함께 생사고락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때로는 내게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막연하게 미워지고 보기 싫어지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시기하고 좋지 않은 평가를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해불 양수(海不讓水)라는 이야기 들어보셨죠? 바다는 강물을 물리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물은 깨끗한 물이라고 해서 환영하고 더러운 물이라고 해서 물리치지 않습니다 물은 그 어떤 환경을 구분하지 않고 자기에게 오는 모든 물은 다 받아드립니다 그리고 자기 안에서 정화를 시켜나갑니다 만약 우리들의 삶이 물과 같은 삶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분명 성인이 되겠지요? 보기 싫던 사람이 불쌍하게 느껴져서 그 사람을 위해 울어주고 기도해주며 사랑을 나눠주는 나 자신이 삶이 될 수 있다면 누구보다 복된 사람은 '나' 일 것입니다. 좋은생각 중

자기장  [2010-08-09]
감사하면 버릴것이 없노라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475
k
2010/10/18
9091
1474
k
2010/10/18
8967
1473
정무흠
2010/10/17
12927
1472
좋은글
2010/10/17
8017
1471
a.m
2010/10/17
10172
1470
좋은글
2010/10/16
9975
1469
좋은글
2010/10/16
9137
1468
늘푸른나무
2010/10/15
9582
1467
좋은글
2010/10/15
8735
1466
레인보우
2010/10/14
8855
1465
좋은글
2010/10/14
8996
1464
좋은글
2010/10/14
8849
1463
좋은글
2010/10/13
8035
1462
에리
2010/10/13
9642
1461
좋은글
2010/10/13
8421
1460
WHO
2010/10/12
9078
1459
소리샘
2010/10/12
9544
1458
vikii
2010/10/12
9758
1457
예비아빠
2010/10/12
8867
1456
TC
2010/10/11
9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