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산으로출발 |
작성일 |
2010-07-15 |
조회 |
9128 |
왜냐하면
사랑은 그대에게 영광의
왕관을 씌워 주지만 또한
그대를 십자가에 못 박는 일도
주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그대의 성숙을 위해 존재하지만
그대를 아프게 하기 위해서도 존재한답니다.
사랑은 햇빛에 떨고 있는 그대의 가장
연한 가지들을 어루만져 주지만
또한 그대의 뿌리를 흔들어대기도 한답니다.
- 칼릴지브란 시 《사랑은 아프게 하기 위해서도 존재합니다》-
|
|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
blog comments powered by
|
|
|
175 |
|
흐뭇한 사람
|
미소천사 |
2009/05/20 |
8640 |
|
171 |
|
낙관론자
|
강인좋아 |
2009/05/19 |
8979 |
|
170 |
|
깃털처럼
|
꽁 |
2009/05/19 |
8516 |
|
167 |
|
마음의 창
|
민정 |
2009/05/19 |
7699 |
|
160 |
|
자승자박
|
그레이스 |
2009/05/17 |
8684 |
|
156 |
|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
정성 |
2009/05/14 |
4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