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산으로출발 |
작성일 |
2010-07-15 |
조회 |
8564 |
왜냐하면
사랑은 그대에게 영광의
왕관을 씌워 주지만 또한
그대를 십자가에 못 박는 일도
주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그대의 성숙을 위해 존재하지만
그대를 아프게 하기 위해서도 존재한답니다.
사랑은 햇빛에 떨고 있는 그대의 가장
연한 가지들을 어루만져 주지만
또한 그대의 뿌리를 흔들어대기도 한답니다.
- 칼릴지브란 시 《사랑은 아프게 하기 위해서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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