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바침
작성자
용기의삶
작성일
2010-07-07
조회
8825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바침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잖아요.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잖아요?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치르고 지나는 것,
우리가 겪어야하는 과정이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것,
그대와 나, 우리는 잘 알고 살아가잖아요.
지금 이 고달픔이 내 것이려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않는 내 몫이려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환한 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 믿으세요.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지금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여 보세요.
맑은 공기로 심호흡 해 보세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저 주기만 하고 있잖아요.
그대가 지금 힘든 것은 더 좋은 것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기에,
그대의 인생길에서 딛고 건너야할 과정일 뿐이예요.
그대와 나 그리고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잖아요.

인생은 살아볼 가치가 있는,
세월을 이겨볼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 그대와 내가 살았던 세상이라고,
함께 웃으며 추억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대여, 용기를 가지세요.
땀방울 맺힌 이마 씻어줄 시원한 바람 두팔로 안아 보세요.
공짜인 공기 가슴 크게 벌리고 흡입하세요.
그 모두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255
하늘새
2010/07/31
9238
1254
영원이란?
2010/07/31
8876
1253
감동실화
2010/07/31
9239
1252
어린거북이
2010/07/31
9677
1251
검은색마차
2010/07/30
9446
1250
하얀새
2010/07/30
7758
1249
지혜중
2010/07/30
9769
1248
마음의길
2010/07/30
9749
1247
고마움
2010/07/30
9398
1246
호오라
2010/07/29
9278
1245
리본
2010/07/29
9293
1244
나의삶
2010/07/29
8560
1243
달콤살벌
2010/07/29
8026
1242
핸드백
2010/07/28
9489
1241
아이유
2010/07/28
9585
1240
허수아비
2010/07/28
14972
1239
희망새
2010/07/28
8695
1238
도서
2010/07/27
9938
1237
수험생
2010/07/27
10953
1236
까미
2010/07/27
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