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부인 |
작성일 |
2010-05-31 |
조회 |
6788 |
부인이 죽을병에 걸렸습니다.
어느날 부인이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세 남자를 사랑했었다고
내 목숨보다 더 사랑했었다고
첫번째는 옆집오빠
두번째는 대학선배
세번째는 지금의 남편이라고
부인은 이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말을 들은 남편은 서럽게 울었습니다.
그 세 명의 남자는 모두 자신이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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