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최선의 복수는 용서하는 것
작성자
용서
작성일
2010-05-25
조회
7469

최선의 복수는 용서하는 것

 

대통령에 출마한 링컨을 가장 괴롭힌 사람은 스탠턴이었다.

스탠턴은 미국 전역을 다니며 링컨을 헐뜯었다.

그는 링컨의 이름조차 부르지 않았다. `깡마르고 무식한자, 라고 놀려댔다.

대통령에 당선된 링컨은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스탠턴을

국방장관에 임명했다.

 

"그는 나를 비난했지만 국방장관으로는 적임자다.

지도자는 공(公)과 사(私)

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그후 링컨이 암살당했을 때 자원해서 조사를 맡은 사람이 스텐턴이었다.

그는 울먹이며 링컨을 추모했다.

 

"링컨은 역사적인 인물이다. 링컨의 사랑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그는 이시대의 위대한 창조자다."

 

링컨을 `무식한 자, 라고 비난했던 그가 `위대한 창조자,라는 말로 링컨을 추모했다.

최선의 복수는 용서하는 것이다.

 

용서는 마음의 병을 치유한다.

  [2010-05-25]
용서하지않다고 독품고 죽지말고 사화하라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815
정무흠
2011/06/23
15671
1814
정무흠
2011/06/23
16077
1813
아픔
2011/06/23
17712
1812
jjss0815
2011/06/23
11899
1811
정무흠
2011/06/22
16705
1810
정무흠
2011/06/22
11884
1809
정무흠
2011/06/22
11373
1808
정무흠
2011/06/21
11048
1807
정무흠
2011/06/21
17546
1806
정무흠
2011/06/20
14048
1805
아픔
2011/06/20
12791
1804
정무흠
2011/06/20
16811
1803
정무흠
2011/06/15
16618
1802
정무흠
2011/06/15
17308
1801
정무흠
2011/06/14
19689
1800
wedianus
2011/06/12
11793
1799
정무흠
2011/06/10
20136
1798
정무흠
2011/06/09
18709
1797
바다
2011/06/08
17721
1796
hukkn0724
2011/06/07
1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