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인생찬가....
작성자
ㅇ오리의하루
작성일
2010-05-21
조회
5974

인생찬가....


슬픈 사연으로 내게 말하지 말아라.
인생은 한갓 헛된 꿈에 불과하다고!
잠자는 영혼은 죽은 것이어니
만물의 외양의 모습 그대로가 아니다.

인생은 진실이다!인생은 진지하다!
무덤이 그 종말이 될 수는 없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이 말은 영혼에 대해 한 말은 아니다.

우리가 가야 할 곳, 또한 가는 길은
향락도 아니요 슬픔도 아니다.
저마다 내일이 오늘보다 낫도록
행동하는 그것이 목적이요 길이다.

예술은 길고 세월은 빨리 간다.
우리의 심장은 튼튼하고 용감하나
싸덮은 북소리처럼 둔탁하게
무덤 향한 장송곡을 울리고 있으니

이세상 넓고 넓은 싸움터에서
인생의 노영안에서
발 없이 쫓기는 짐승처럼 되지 말고
싸움에 이기는 영웅이 되라.

아무리 즐거워도 '미래'를 믿지 말라!
죽은 '과거'는 죽은채 매장하라!
활동하라! 살아있는 '현재'에 활동하라!
안에는 마음이, 위에는 하느님이 있다.

위인들의 생애는 우리들을 깨우치나니,
우리도 장엄한 삶을 이룰 수 있고,
우리가 떠나간 시간의 모래위에
발자취를 남길 수 있느니라.

그 발자취는 뒷날에 다른 사람이
장엄한 인생의 바다를 건너가다가
파선되어 낙오된 형제가 보고
다시금 용기를 얻게 될지니.

우리모두 일어나 일하지 않으려나,
어떤 운명이든 이겨낼 용기를 지니고,
끈임없이 성취하고 계속 추구하면서
일하며 기다림을 배우지 않으려나.

방앗개비  [2010-05-21]
한번뿐인인생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815
정무흠
2011/06/23
15671
1814
정무흠
2011/06/23
16079
1813
아픔
2011/06/23
17717
1812
jjss0815
2011/06/23
11899
1811
정무흠
2011/06/22
16705
1810
정무흠
2011/06/22
11885
1809
정무흠
2011/06/22
11373
1808
정무흠
2011/06/21
11048
1807
정무흠
2011/06/21
17546
1806
정무흠
2011/06/20
14048
1805
아픔
2011/06/20
12792
1804
정무흠
2011/06/20
16816
1803
정무흠
2011/06/15
16618
1802
정무흠
2011/06/15
17308
1801
정무흠
2011/06/14
19690
1800
wedianus
2011/06/12
11794
1799
정무흠
2011/06/10
20143
1798
정무흠
2011/06/09
18717
1797
바다
2011/06/08
17722
1796
hukkn0724
2011/06/07
1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