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작성자
토비
작성일
2010-05-20
조회
6104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는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나는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연필지어  [2010-05-20]
마음의자세가 일을 좌우함
양푼이  [2010-05-21]
글좋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955
라면사리
2010/05/20
5462
954
희망설마?
2010/05/20
5616
953
희망설마?
2010/05/20
5118
952
도전은영원
2010/05/20
6195
951
은행나무
2010/05/20
5199
현재글
토비
2010/05/20
6104
949
청울개루리
2010/05/20
6728
948
소희짱
2010/05/19
6190
947
아구머니나
2010/05/19
5381
946
맘좋은아줌마
2010/05/19
6160
945
기특하다
2010/05/19
6210
944
백장미
2010/05/19
5811
943
어머니눈
2010/05/18
5340
942
어무니눈
2010/05/18
7271
941
양파꽁무니
2010/05/18
5902
940
연탄길中
2010/05/18
6288
939
착한아내
2010/05/18
5622
938
민박집
2010/05/17
5912
937
버섯돌이
2010/05/17
7060
936
포도밭사나이
2010/05/17
5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