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프랑스에 어느 한부랑자가 있었습니다.
작성자
느끼는자
작성일
2010-05-16
조회
6532

프랑스에 어느 한부랑자가 있었습니다.

그 부랑자는 눈이 실명이되어 길거리에 앉아서

I am blind(나는 눈이 멀었다) 라는 간판을 걸고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냥 앞이 안보이는구나 하고서 적선을 하지않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간판 글귀를 고쳐주고나니

그 부랑자는 뭔가 이상하다는걸느꼈습니다...

갑자기 적선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부랑자는 '아까 그 사람이 행운의 사람일까? 마법사일까?'

라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마법사도 아니고 행운의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사실 그 사람은  단지 간판 글귀를 이렇게 바꾸었을 뿐입니다..

 

 

'Spring is coming soon.But I can't see it (봄이 곳 다가옵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을 볼수 없습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95
kawai
2009/08/27
6960
394
고딩
2009/08/27
6137
393
kawai
2009/08/27
6067
392
내입에꿀
2009/08/26
6805
391
SKY
2009/08/26
6139
390
송명철
2009/08/26
7164
389
종철
2009/08/26
6664
388
무시아쯔이
2009/08/26
5887
387
수다 왕
2009/08/25
7436
386
헤리케인4
2009/08/25
5840
385
파란 하늘
2009/08/25
6650
384
앳치있는 글
2009/08/24
5824
383
富士山
2009/08/24
6413
382
윤민애
2009/08/24
5341
381
윤민애
2009/08/24
5550
380
허리케인
2009/08/23
6599
379
김정훈
2009/08/23
6288
378
종구기
2009/08/23
5296
377
주디
2009/08/23
6657
376
케켁ㅋ
2009/08/23
5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