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프랑스에 어느 한부랑자가 있었습니다.
작성자
느끼는자
작성일
2010-05-16
조회
6509

프랑스에 어느 한부랑자가 있었습니다.

그 부랑자는 눈이 실명이되어 길거리에 앉아서

I am blind(나는 눈이 멀었다) 라는 간판을 걸고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냥 앞이 안보이는구나 하고서 적선을 하지않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간판 글귀를 고쳐주고나니

그 부랑자는 뭔가 이상하다는걸느꼈습니다...

갑자기 적선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부랑자는 '아까 그 사람이 행운의 사람일까? 마법사일까?'

라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마법사도 아니고 행운의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사실 그 사람은  단지 간판 글귀를 이렇게 바꾸었을 뿐입니다..

 

 

'Spring is coming soon.But I can't see it (봄이 곳 다가옵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을 볼수 없습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15
살아라
2010/01/13
4996
614
과거정지
2010/01/13
5561
613
토끼
2010/01/12
5449
612
하이
2010/01/11
5305
611
바나나
2010/01/11
7048
610
원피스
2010/01/10
5842
609
화장책
2010/01/09
4905
608
화장
2010/01/09
4703
607
디딤돌
2010/01/07
5701
606
레스 기블린
2010/01/07
5074
605
명언
2010/01/06
5139
604
아리스토렐레스
2010/01/05
6047
603
염소치기
2010/01/05
5589
602
2010/01/04
5652
601
살면서
2010/01/04
6411
600
개골
2010/01/03
5104
599
할머니
2010/01/02
4659
598
오빠
2010/01/02
4937
597
개살구
2010/01/01
5883
596
중요
2010/01/01
4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