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프랑스에 어느 한부랑자가 있었습니다.
작성자
느끼는자
작성일
2010-05-16
조회
7996

프랑스에 어느 한부랑자가 있었습니다.

그 부랑자는 눈이 실명이되어 길거리에 앉아서

I am blind(나는 눈이 멀었다) 라는 간판을 걸고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냥 앞이 안보이는구나 하고서 적선을 하지않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간판 글귀를 고쳐주고나니

그 부랑자는 뭔가 이상하다는걸느꼈습니다...

갑자기 적선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부랑자는 '아까 그 사람이 행운의 사람일까? 마법사일까?'

라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마법사도 아니고 행운의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사실 그 사람은  단지 간판 글귀를 이렇게 바꾸었을 뿐입니다..

 

 

'Spring is coming soon.But I can't see it (봄이 곳 다가옵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을 볼수 없습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55
아이쿠
2010/02/16
6554
654
viva4ever
2010/02/15
11712
653
언제나쇼쇼
2010/02/15
8241
652
세상
2010/02/15
7173
651
버스
2010/02/15
9717
650
동정
2010/02/14
8546
649
좋은글
2010/02/13
7181
648
비온다밖에
2010/02/13
6495
647
광장
2010/02/12
7030
646
명언
2010/02/11
8349
645
퍼옴
2010/02/10
7067
644
어록중
2010/02/09
7565
643
2010/02/08
7459
642
꿈꾸는 미래
2010/02/07
6936
641
2010/02/05
6454
640
슉--
2010/02/04
7675
639
명품
2010/02/04
7042
638
하얀새
2010/02/03
7807
637
나의꿈
2010/02/03
7155
636
명언
2010/02/02
6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