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프랑스에 어느 한부랑자가 있었습니다.
작성자
느끼는자
작성일
2010-05-16
조회
7120

프랑스에 어느 한부랑자가 있었습니다.

그 부랑자는 눈이 실명이되어 길거리에 앉아서

I am blind(나는 눈이 멀었다) 라는 간판을 걸고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냥 앞이 안보이는구나 하고서 적선을 하지않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간판 글귀를 고쳐주고나니

그 부랑자는 뭔가 이상하다는걸느꼈습니다...

갑자기 적선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부랑자는 '아까 그 사람이 행운의 사람일까? 마법사일까?'

라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마법사도 아니고 행운의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사실 그 사람은  단지 간판 글귀를 이렇게 바꾸었을 뿐입니다..

 

 

'Spring is coming soon.But I can't see it (봄이 곳 다가옵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을 볼수 없습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75
나무야
2010/02/25
6096
674
우주
2010/02/24
6405
673
우주
2010/02/24
6495
672
따라오는개
2010/02/24
6646
671
사랑
2010/02/23
5780
670
복숭아
2010/02/23
3153
669
거친파도
2010/02/22
6524
668
2010/02/22
6097
667
윤한옥
2010/02/21
11037
666
혼자사는나무
2010/02/21
6102
665
들판
2010/02/21
5824
664
긍정적생각
2010/02/20
5667
663
하품쟁이
2010/02/20
6724
662
거문고
2010/02/19
5161
661
촛불
2010/02/19
6191
660
명언의힘
2010/02/19
5296
659
선인장
2010/02/18
6735
658
사랑
2010/02/18
5613
657
나비부대
2010/02/17
5181
656
공놀이타조
2010/02/17
5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