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프랑스에 어느 한부랑자가 있었습니다.
작성자
느끼는자
작성일
2010-05-16
조회
7139

프랑스에 어느 한부랑자가 있었습니다.

그 부랑자는 눈이 실명이되어 길거리에 앉아서

I am blind(나는 눈이 멀었다) 라는 간판을 걸고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냥 앞이 안보이는구나 하고서 적선을 하지않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간판 글귀를 고쳐주고나니

그 부랑자는 뭔가 이상하다는걸느꼈습니다...

갑자기 적선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부랑자는 '아까 그 사람이 행운의 사람일까? 마법사일까?'

라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마법사도 아니고 행운의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사실 그 사람은  단지 간판 글귀를 이렇게 바꾸었을 뿐입니다..

 

 

'Spring is coming soon.But I can't see it (봄이 곳 다가옵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을 볼수 없습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835
파란하늘
2010/04/19
5946
834
ㅇㅇ
2010/04/17
5925
833
J. 러스킨
2010/04/17
5414
832
영혼의쉼
2010/04/16
6214
831
말의힘
2010/04/16
7797
830
백상어
2010/04/15
7582
829
샤워마음
2010/04/15
6029
828
인간
2010/04/14
7158
827
해돋이
2010/04/14
6635
826
허풍
2010/04/14
6794
825
샤이니
2010/04/13
6809
824
손으로작성
2010/04/13
6785
823
두려움말라
2010/04/12
6432
822
머리싸메
2010/04/12
6054
821
갈매기
2010/04/12
7940
820
영혼의시
2010/04/11
7855
819
스마일어게인
2010/04/11
6443
818
화분
2010/04/11
5638
817
캬우
2010/04/10
7107
816
삐에로
2010/04/10
7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