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프랑스에 어느 한부랑자가 있었습니다.
작성자
느끼는자
작성일
2010-05-16
조회
7116

프랑스에 어느 한부랑자가 있었습니다.

그 부랑자는 눈이 실명이되어 길거리에 앉아서

I am blind(나는 눈이 멀었다) 라는 간판을 걸고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냥 앞이 안보이는구나 하고서 적선을 하지않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간판 글귀를 고쳐주고나니

그 부랑자는 뭔가 이상하다는걸느꼈습니다...

갑자기 적선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부랑자는 '아까 그 사람이 행운의 사람일까? 마법사일까?'

라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마법사도 아니고 행운의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사실 그 사람은  단지 간판 글귀를 이렇게 바꾸었을 뿐입니다..

 

 

'Spring is coming soon.But I can't see it (봄이 곳 다가옵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을 볼수 없습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035
포기란없다
2010/06/05
6305
1034
나의연가
2010/06/05
6910
1033
한비야
2010/06/04
7991
1032
벤자민
2010/06/04
6113
1031
기린
2010/06/04
7032
1030
명언
2010/06/04
6444
1029
지혜로운자
2010/06/04
7868
1028
형광펜
2010/06/04
7428
1027
소망산
2010/06/04
6811
1026
열공
2010/06/03
6187
1025
사라
2010/06/03
7538
1024
대머리
2010/06/02
7961
1023
지선아
2010/06/02
7226
1022
빈센트
2010/06/02
8203
1021
펄만
2010/06/02
8711
1020
펄만
2010/06/02
8382
1019
루소
2010/06/02
8020
1018
책속에비밀이있다
2010/06/02
8311
1017
나의재산은?
2010/06/01
7368
1016
향기
2010/06/01
7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