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자랑 헤어졌습니다. 집에 부모님 반대가 엄청 심해서 헤어졌습니다. 하지만 생각나고 붙자고 싶습니다. 부모님 말씀 듣는게 낫겠죠? 그녀는 위암수술한적이 있습니다.. 전 괜찮은데...정말 괜찮은데..그녀가 보고싶습니다.. 오늘도 이 마음 억누르네요.. 절 키워주신 부모님말씀을 거역하는건 옳지 않지만.. 그 반대로 그녀를 지켜주지 못하는 제자신이 너무 괴롭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