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가끔은 혼자서도..
작성자
jey
작성일
2009-10-20
조회
3613

나이 40 고개도 훨 넘고 그 다음 고개로 들어서면서
혼자가 됐습니다. 잠시 그리도 불편하더니 이제 적응이 되가기 시작하는지 즐거운 때도 제법 있습니다. 혼자만의 시간, 운동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인터넷으로 공부도 하고..
때론 총각 때 해보고 싶었던 일도 하면서..ㅎㅎ
뭐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이제 데이트 대비해서 준비도 좀 해야겠습니다.
잠도 자고, 음악도 듣고, 공부도 하고. 물론 직장도 다니구요. 방해없이 하고픈 일에 마음 먹으니 오히려 풀리는 일도 많습니다. 혼자사는 것 그리 힘들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데이트 할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요. 현명하게 노력하시면 다 이룰 수 있습니다. 이게 제 믿음이거든요.
Life is beautiful.

화이팅  [2009-10-20]
꼭 혼자인 게 불행이라고 둘이 되는게 행복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자기 삶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없다면 둘이든 혼자든 스스로는 만족을 느끼지 못할 것 같습니다.
취미생활도 하시고 동호회 같은 모임도 참여해보시고 삶의 목표, 일의 목표를 향해 돌진도 해보시고 그렇게 눈 감는 그날까지 꿈꾸며 살자구요
나그네  [2009-10-20]
사람이 사는 삶의 방식에 정답이라는 건 없으니까요
남들이 말하는 행복의 잣대에 나 자신을 맞추려고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행복은 내 옆에 사람이 만들어주는 게 아닌 내가 스스로 만드는 내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인생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pk153  [2009-10-20]
Life is beautiful 2222222
ㅂㅂ  [2009-10-20]
아빠...
물망초  [2009-10-20]
ㅂㅂ 뭐냐 킁..
ㅂㅂ  [2009-10-21]
뉴가 또 내 이름을 ㅜ_ㅜ 코포의 ㅂㅂ은 난뎅 ㅠ_ㅠ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654
로하스
2010/10/10
2538
1653
t숙이
2010/10/10
12835
1652
hc
2010/10/09
13033
1651
초초
2010/10/09
16784
1650
jin777
2010/10/07
13559
1649
jerry 627
2010/10/06
12679
1648
사랑이
2010/10/09
1398
1647
금지
2010/10/06
12547
1646
해리
2010/10/06
13225
1645
남녀공학
2010/10/06
11634
1644
2010/10/05
12479
1643
미란
2010/10/05
12665
1642
김성헌
2010/10/04
11665
1641
요즘
2010/09/30
12242
1640
2010/09/29
15280
1639
R2
2010/09/29
12304
1638
휘파람
2010/09/27
12342
1637
라스
2010/09/27
12301
1636
비비안
2010/09/26
12622
1635
헤겔
2010/09/25
1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