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저도 그래요. 저는 그래도 잘 어울리는 편이긴 하고..좋아하지 않은 남자들하곤 말 되게 잘하고 장난도 잘치는데..좋아하면 호감을 떨어뜨리게 하는 매력을 지녔나봐요...그 사람이 그냥 친해지려고 편하게 하면 전 더 딱딱하고 재미없어지는듯한..ㅋ만나자고 해도 속은 아닌데 떨려서 막 거짓말로 약속있따 그러구....저도 친구한테 혼나써요.니가 다 쳐낸다고...;;암튼 넘 걱정말고..그냥 같은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려구요 저도..근데 또 웃긴게 저는 좋으면 고백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 감정은 표출하는 편이에요..가까워졌다 싶으면.. 그게 엇갈린적이 있어서 그렇지..유일하게 내가 좋아했던 몇명들인데..ㅡ.ㅡ;그 사람 외엔 생각을 안해서..솔로인가봐요.
스포키 [2009-09-19]
전 남자.. 우선 저하고 똑같은? 성격을 갖고 있는거 같아 그냥 지나치기 힘들어 몇자적습니다.^^저도 이런성격땜에 아직 여자친구없어요~ 이런말도 들어봤죠..(00씨는 상대가 호감있어도 자기가 차단해버린다구~) 만약 님과 제가 모르는 사이인데 첨만나서 서로호감있다고 해도 둘의 성향땜에 절대 못사귈꺼같네요~(어디까지나 가설^^) 음..한번 저에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결론은 성격바꿔야하죠~ 그걸 어떻게 바꾸냐? 이렇게 물어보면 할말 없습니다. (저도 모르기때문에) 그냥 맘에 드는사람이 말을 걸때나, 같이있는 시간이 생긴다면 상대방이 말할때만이라도 최선을 다해서 암시를 주세요~ ex-호응을 한다거나 담에도 애프터신청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긴다거나.. 물론 저도 잘 안되지만 그래도 노력하는 중입니다.^^;; 더이상 할말은 없네요~ 여튼 도움이 되셨길
티니위니 [2009-09-19]
저는 님 같은 분에게 고백했다가,,,분명히 나에게 호감이 있다고 생각했는데,,그 분이 정중히 거절하셨네요...경솔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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