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집안차이..........
작성자
작성일
2009-08-26
조회
3460

잘 되어가는 남자가 있는데요.

알고보니 그 남자 집안이 굉장히 좋더라구요.

부모님이 두분 다 아주 높은 지위에 있는 분들이더군요.

그에 반해 저희 집은 중산층도 되지 않습니다.

이 남자와 계속 만나서 결혼까지 생각할 경우

결국 제가 상처받을 확률이 크겠지요?


남자는 저에게 아주 헌신적으로 잘합니다.

그렇지만 결혼은 현실이잖아요.

이 남자와 이쯤에서 정리를 해야하는 것일까요?


Van  [2009-08-26]
그 남자도 님보다 많이높으면...정리를 해야할듯해요
b  [2009-08-26]
남자 자체는 저와 비슷한 수준이에요.
조언이  [2009-08-26]
괜히 착잡해지네요... 저도 저는 어느정도의 위치가 되는데 저희 집 사정이 안좋아서 결혼할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굳이 지금 정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부자는 아니더라도 부모님이 바르시고 님도 그 분에게 많이 쳐지지 않는다면요... 헌신적으로 잘해주신다니 부럽네요
00  [2009-08-26]
부모님이 생각이 바르신 분이면 님을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미리 포기하지마시고 감정이 이끄는대로 하시고 남자부모님에게도 좋은 인상을 주도록 노력해보세요. 만일 그럼에도 집안차이를 내세워 부모님이 반대한다면 그때가서 생각해봐도 늦지는 않을것 같네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354
올인
2010/05/25
7521
1353
hyun
2010/05/24
8739
1352
사랑♡
2010/05/24
6710
1351
hh.
2010/05/24
7841
1350
island
2010/05/23
7786
1349
TaSista
2010/05/23
7544
1348
Luby
2010/05/23
8179
1347
lee
2010/05/22
7951
1346
스마일
2010/05/22
7184
1345
GoAhead
2010/05/22
6980
1344
워니
2010/05/22
7240
1343
시내
2010/05/22
8298
1342
권태기
2010/05/21
8712
1341
두사람
2010/05/21
8053
1340
안젤라
2010/05/20
7510
1339
야옹이
2010/05/20
6774
1338
사파리
2010/05/19
7483
1337
2010/05/19
8894
1336
스위티
2010/05/19
8561
1335
cuttieg
2010/05/18
7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