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이 지랄같은 사랑이.....
작성자
rain
작성일
2009-07-31
조회
3050

가슴이 아파서 죽은 사람은 없다더니만..
그래도 참 아프다...

어떤 인연을 만나도 악수 쿨하게 하고 헤어질만큼만 ..
딱 그만큼만 다가갔어야 했는데...

이 지랄같은 사랑이..
웬수같은 사랑이 또 찾아와서..
에효....

이제 또 얼마나 먹지도 못하는 술을 퍼마셔야..
담배를 도대체 몇갑이나 펴대야..
새까맣게 놀랜 심장이
하얗게 질린 새가슴이 정신을 차릴지..

고맙다.
이런 고통을 느끼는거보니
내가 아직 살아있구나...
나도 사람이구나....................

타이레놀  [2009-08-01]
사랑...잠깐의 기쁨 긴 고통...그걸 알면서도 우린 또 다른 사랑을 어느새 기대한다. 영원한 사랑을 꿈꾸면서. 꿈 환상 그리고 착각. 쩝
blue  [2009-08-01]
다들 사랑을 해도 힘들고 하지 못해도 힘들고.
사랑 빼면 사실 사는 건 껍데기인가봅니다.
별사탕  [2009-08-04]
남자분 같은데 이렇게 나를 보내면서 고통스러워했던 남자라도 있었던가..
글쓴 분께는 좀 미안하지만 그 여자분 그래도 살짝 부러워지는 건 뭔지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814
peter
2009/09/29
3597
813
줄리아
2009/09/27
3232
812
줄리
2009/09/26
3348
811
셀리
2009/09/26
3854
810
enjoy
2009/09/25
3756
809
진주
2009/09/25
3886
808
ㅡㅡ
2009/09/24
4073
807
호오
2009/09/24
3285
806
그냥
2009/09/24
3114
805
ㅠㅠ
2009/09/23
3797
804
남친
2009/09/23
4768
803
Jenny
2009/09/23
4026
802
너무해
2009/09/22
3895
801
2009/09/22
4792
800
결사반대
2009/09/22
3368
799
싱글
2009/09/22
4080
798
해바라기
2009/09/21
3313
797
ㅎㅎ
2009/09/21
3078
796
wadge
2009/09/21
3710
795
ㅊㄱㅁ
2009/09/21
3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