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이 지랄같은 사랑이.....
작성자
rain
작성일
2009-07-31
조회
3057

가슴이 아파서 죽은 사람은 없다더니만..
그래도 참 아프다...

어떤 인연을 만나도 악수 쿨하게 하고 헤어질만큼만 ..
딱 그만큼만 다가갔어야 했는데...

이 지랄같은 사랑이..
웬수같은 사랑이 또 찾아와서..
에효....

이제 또 얼마나 먹지도 못하는 술을 퍼마셔야..
담배를 도대체 몇갑이나 펴대야..
새까맣게 놀랜 심장이
하얗게 질린 새가슴이 정신을 차릴지..

고맙다.
이런 고통을 느끼는거보니
내가 아직 살아있구나...
나도 사람이구나....................

타이레놀  [2009-08-01]
사랑...잠깐의 기쁨 긴 고통...그걸 알면서도 우린 또 다른 사랑을 어느새 기대한다. 영원한 사랑을 꿈꾸면서. 꿈 환상 그리고 착각. 쩝
blue  [2009-08-01]
다들 사랑을 해도 힘들고 하지 못해도 힘들고.
사랑 빼면 사실 사는 건 껍데기인가봅니다.
별사탕  [2009-08-04]
남자분 같은데 이렇게 나를 보내면서 고통스러워했던 남자라도 있었던가..
글쓴 분께는 좀 미안하지만 그 여자분 그래도 살짝 부러워지는 건 뭔지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614
ping
2010/09/09
12336
1613
통키
2010/09/08
11731
1612
비틀즈
2010/09/07
11165
1611
dandy
2010/09/07
10945
1610
외로운男
2010/09/06
3465
1609
gaga
2010/09/06
12150
1608
메릴랜드
2010/09/05
3801
1607
tusc
2010/09/05
11591
1606
녹빈홍안
2010/09/05
11501
1605
숨은그림찾기
2010/09/04
2847
1604
초록물고기
2010/09/04
12202
1603
지나가다
2010/09/04
12150
1602
돌쇠
2010/09/03
12776
1601
R2
2010/09/03
11247
1600
mina
2010/09/03
11699
1599
2010/09/02
11929
1598
WANTED
2010/09/02
2801
1597
DANNY
2010/09/02
8
1596
재이
2010/09/02
5579
1595
휴..
2010/09/02
1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