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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헤어지자고 해놓구선
작성자
time
작성일
2009-07-29
조회
4871

술먹고

밤에 전화와서

잡지는 않으면서

니가 없는게

자기도 힘들다 하는건

뭐에요?

잡아달란 얘기에요

아님 술먹고 그냥 그러는거에요?

정리하고 있엇는데

사람 맘 심란하게

어떻게 해야되는거에요?

Yurochka  [2009-07-30]
해봐서 아는데.. 흔들어 보는겁니다
놓기 아쉬운거죠 책임지기도 부담스러우면서
깔끔하게 자르세요
발자국  [2009-07-30]
절대 만나심 안됩니다. 미련가지지 마시고 헤어지세요.
  [2009-07-31]
그냥 마음가는대로 가세요. 뭐 나중까지 플랜 다 짜놓고 어쩌고 해봐야 그대로 되는거 하나 없는게 인생입니다. 만나고 싶으면 만나고 주고 싶은 사랑있으면 줘버리고 살면 얼마나 사는데요?
남기고가는것 하나 없이 훨훨 다 태우고 가세요....
봉고  [2009-08-04]
완전 진상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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