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좋은 남편과 나쁜 남편 구별법
작성자
lovefile
작성일
2009-07-08
조회
2837

'좋은' 남편과 '나쁜' 남편을 구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굿 허즈번드 가이드(Good Husband Guide) 최신판에 소개된 좋은 남편과 나쁜 남편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

'좋은 남편'은 △잠을 많이 자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 △시사에 대해 토론하기를 좋아한다. △스스로 다리미질을 하고 옷에 묻은 얼룩도 자기 힘으로 처리한다. △항상 건강에 신경 쓴다. △패션 감각도 있다. △옷을 갈아 입을 때나 가격표를 봤을 때나 항상 낙관적이면서도 신중하다. △부인의 속옷 사이즈를 확실히 알고 있다. △이해심이 깊다. △아내와 잠자리에 들기 전 30분 이상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성형 수술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왜 굳이 성형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나쁜 남편'은 △요리를 할 때 불을 최대한 강하게 해놓고 기름을 부엌 여기저기 튀긴다. △폭풍우가 몰아쳐도 축구를 하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갭(GAP) 매장에서 신상품 쇼핑을 하는 일은 절대 못한다. △쇼핑을 할 때는 항상 유기농 제품만 사고, 매번 평생 먹어도 될만큼 많은 양을 산다. △중요한 매매를 할 때에도 아내의 생각을 물어보지 않는다. △폭력성이 강하고 잔인한 그래픽이 많이 나오는 게임에만 흥미를 보인다. △보톡스를 맞은 사람들을 보며 효과가 좋다고 생각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보톡스가 필요 없다고 착각한다.
출처;중앙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74
뒷북중
2009/03/06
3545
373
파워레인저
2009/03/07
3258
372
두근두근
2009/03/05
8019
371
dd
2009/03/05
3282
370
만용
2009/03/05
3794
369
답답함
2009/03/05
3203
368
??
2009/03/04
3556
367
사슴
2009/03/04
3249
366
가다
2009/03/03
3518
365
왕태클
2009/03/03
3476
364
라이더
2009/03/03
3229
363
젤럿
2009/03/03
3336
362
things
2009/03/03
3586
361
2009/03/02
3727
360
동현
2009/03/02
3281
359
졸리비
2009/03/02
3877
358
싱글즈
2009/03/02
3136
357
부럽다
2009/03/02
3991
356
부러우면 지는거야
2009/03/02
3766
355
28청춘
2009/03/01
2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