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오래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작성자
파키상
작성일
2009-06-30
조회
3998

오랫동안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약 1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그 여자친구가 생각납니다.

그래서 저는 용기내어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는 아직도 기다리고 있다고.. 너를 믿고있다고 다시 만날수 있을지..

하지만 들려오는 대답은 이런연락할꺼라면 연락하지 마라고 하더군요.

남자가 생긴건지 너무 맘이 아팠습니다.

끝까지 여자친구를 못지켜 주는것이 너무 미안하고 안타깝습니다.

나만 좋다고 저혼자 이기적인 생각을 하나봅니다 조언 부탁드릴게요..

ㅂㅂ  [2009-06-30]
쏟은 물은 다시 주어 담을 수 없고, 꺠진 유리 조각은 다시 붙일 수 없고, 흘려내려간 강물은 다시 거슬러 올라갈 수 없죠. 힘내세요 ^^
카운셀러 여  [2009-06-30]
제가여성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여자는 한번 크게 헤어지고 나면, 아무래도 좀 냉정해 지는 편이것 같아요.
그리고 세월도 좀 지나고.
제가 보기엔 그 여자분이 마음이 떠나신것 같아여.
하지만, 또 모르죠.
진심은 늘 통하는거닌깐. 정말 이여자 아니면 아니다 싶으시면 끝까지 잡아보세여. ^^
비행기  [2009-06-30]
헤어진다는 것은 보고 싶어도 참는 것이고.
이별이라는 것은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죠.
끝까지 여자친구를 못지켜 준다는 것, 미안하고 안타까워도..
이별 앞에는 하고 싶은 말도 참고 미안한 마음도 전하지 않는 것이 예의입니다.
ㅂㅂ  [2009-07-01]
세상에 좋은여자 많아요. 시간이 쫌 지나면 분명 더 좋은 여자 나타날거에요. 지나간 버스는
잡지마세요. 마음만 아픕니다....
파키상  [2009-07-02]
여자친구의 빈자리가 크지만 잊고 다시 시작해야겠지요. 위로의 댓글들. 모두 감사합니다.
ㅂㅂ  [2009-07-09]
윗윗분 뉴구신지 -ㅁ - 이름도용! 버럭!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94
잔다르크
2009/02/17
3335
293
심심한남
2009/02/16
5598
292
너에게난
2009/02/16
4416
291
추억
2009/02/16
4126
290
훌리아
2009/02/15
3446
289
당신의생각은?
2009/02/15
8036
288
제시
2009/02/14
3383
287
아이
2009/02/14
3213
286
주노장
2009/02/13
11
285
see
2009/02/13
3796
284
silver
2009/02/13
2917
283
맘이
2009/02/13
3288
282
백대일
2009/02/12
3847
281
windy
2009/02/12
3878
280
twin
2009/02/11
4177
279
과제압박
2009/02/11
3901
278
2009/02/10
4244
277
당나귀
2009/02/09
4086
276
109
2009/02/09
4372
275
고민
2009/02/08
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