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은 물은 다시 주어 담을 수 없고, 꺠진 유리 조각은 다시 붙일 수 없고, 흘려내려간 강물은 다시 거슬러 올라갈 수 없죠. 힘내세요 ^^
카운셀러 여 [2009-06-30]
제가여성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여자는 한번 크게 헤어지고 나면, 아무래도 좀 냉정해 지는 편이것 같아요.
그리고 세월도 좀 지나고.
제가 보기엔 그 여자분이 마음이 떠나신것 같아여.
하지만, 또 모르죠.
진심은 늘 통하는거닌깐. 정말 이여자 아니면 아니다 싶으시면 끝까지 잡아보세여. ^^
비행기 [2009-06-30]
헤어진다는 것은 보고 싶어도 참는 것이고.
이별이라는 것은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죠.
끝까지 여자친구를 못지켜 준다는 것, 미안하고 안타까워도..
이별 앞에는 하고 싶은 말도 참고 미안한 마음도 전하지 않는 것이 예의입니다.
ㅂㅂ [2009-07-01]
세상에 좋은여자 많아요. 시간이 쫌 지나면 분명 더 좋은 여자 나타날거에요. 지나간 버스는
잡지마세요. 마음만 아픕니다....
파키상 [2009-07-02]
여자친구의 빈자리가 크지만 잊고 다시 시작해야겠지요. 위로의 댓글들. 모두 감사합니다.
ㅂㅂ [2009-07-09]
윗윗분 뉴구신지 -ㅁ - 이름도용!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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