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고양이 |
작성일 |
2009-06-06 |
조회 |
3050 |
누구에게나
어둠은 찾아들고 세상의 어떤길도 늘 환하지는않다
어두운길을 더듬어 새벽을 마중나가지 않는 사람에게는
결코 희망이란 존재할수없는것이다.
아무라도 좋으니까
그냥 잠깐만이라도 좋으니까
마음 놓고 기댈수 있는 사람
딱 한명만 있었음 좋겠다
이유도 안 묻고..
그냥 내가 힘들다고 하면
마치 자기 일인듯 같이 힘들어해줄
그런 사람 한명만 있었음 좋겠다..
외로움은 다른 누군가로 채워질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 아니면 안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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