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어둠은 찾아들고 세상의 어떤길도 늘 환하지는않다 어두운길을 더듬어 새벽을 마중나가지 않는 사람에게는 결코 희망이란 존재할수없는것이다. 아무라도 좋으니까 그냥 잠깐만이라도 좋으니까 마음 놓고 기댈수 있는 사람 딱 한명만 있었음 좋겠다 이유도 안 묻고.. 그냥 내가 힘들다고 하면 마치 자기 일인듯 같이 힘들어해줄 그런 사람 한명만 있었음 좋겠다.. 외로움은 다른 누군가로 채워질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 아니면 안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