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한숨만 |
작성일 |
2009-05-29 |
조회 |
2761 |
그냥 서로 외향적인 모습이나 배경같은 것을 보고 서로의 계산이
맞아 떨어지면 서로 연애를 하게 되고 필요에 의해서 결혼을 하고
법적인 합의하에 같이 살아 가게 되고 그런 거 아닌가요?
사랑하면 정말 다른 이성이 눈에 들어오지 않고 콩깍지가 씌여서
그 사람만 보이고 그런 게 있는 건가요?
전 그런 감정은 한번도 못 가져 봤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바람을 피고 그런 건 절대 아니지만요.
여친이 있어도 더 멋진 여자가 있으면 당연히 호감이 생기고 그렇던데
제가한 건 사랑은 아닌 거죠?
|
|
나도 [2009-05-29] |
나보다 더 누군가를 사랑해본 적은 없지만..이유가..겁이 많고 이기적이라서 그런거 같아요..원래 사랑이란건 희생을 필요로 하는데 말이에요..그 희생도 하던 사람이 한다구..그러고 보니 저도 사랑은 하고 싶은데..그게 뭔지 잘 모르겠네요;; |
|
|
|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
blog comments powered 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