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달금 |
작성일 |
2009-05-13 |
조회 |
2375 |
드라마 좋아하는건 아닌데
이번에 내조의 여왕은 푹 빠져서 보고있네요.ㅋㅋ
전 여자구용.ㅋ
좀전에 달수가 ㅋㅋ 이혼 오케이 한다는거 듣고
아 정말.ㅋㅋ
여자는 그냥이라도 내뱉는거같아요.
너랑 만난거 후회한다는둥
김남주가 말했듯 시간만 돌릴수있다면 너 안만난다면서
사실 저도 멋대로 내뱉았던 스타일이었던 거 같아요.
그냥
그렇게라도 말하면 자존심이.세워질것 같다는걸까요?
그리고 이혼하자고 여자가 말꺼내고
달수가 알겠다고하자..
상처받는건 여자쪽
아마 더 서운......
왜 이렇게 남녀는 다르지..
이 부분 본 남자분들 있나요?ㅋ
의견들 궁금..
난 보고 괜히 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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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3] |
저 여자지만 천지애가 온달수를 너무 몰아세운거같아요...물론 충분한 사유가 있었지만 저 장면보고 그래, 헤어지자라고 하는 온달수 맘 충분히 이해하겠더라구요. 에휴 모든 적당히 해야지..천지애 온달수 답변듣고 확 깨는 소리 여기까지 다 들리더라구여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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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여자 [2009-05-13] |
드라마이긴 하지만 실제로 여자는 그렇다는거...... 근데 그 마지막 순간에 남자는 여자를 잡아주고, 감싸 안아주면 어디 덧나나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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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봤음 [2009-05-13] |
그런말 들을때마다 내가 잘할테니 봐달라고 붙잡겠지만... 계속 그런말을 듣게 된다면 어느 한순간 지치는순간이 옵니다.... 그순간 자연스럽게 마음의 정리가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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