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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자는 가슴이 먼저 울고 다음에 어깨가 운다.
작성자
소나기
작성일
2009-05-05
조회
2603

남자는 가슴이 먼저 울고 다음에 어깨가 운다.

그리고 더디게 눈물이나고 쉽게 마르지 않는다.

-권가야-





그대여,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내눈엔 그대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어찌합니까.

미치지 않고선 사랑을 할 수 없는데





때때로 난 그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었다.

그가 지금 어디에 있으며 무엇을 하고 있는지

또한 알고 싶었다.

가능하면 그와 함께이고 싶었다.

당신은 당신의 아픔을 자꾸 감추지만

난 그 아픔마저 나의 것으로 간직하고 싶었다.





너를 알고 난 후

내생각보다 니생각이많아

내가 너인 때도 있었다.





너는 나의 시각도, 후각도 무력하게 해.





언젠가 젊은 시절이 단지 추억으로만 남아도

나는 당신이 내 옆에 서 있을거라는걸 알아요.





나는 너를 받아들인다.

너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너의 결함, 너의 심술, 너의 삶의 법칙을 받아들인다.

너는 너다.

너이기 때문에 나는 너를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건 지킬수 없는 약속을 많이 하는 것.

어찌보면 사랑한다는 건 그런 거짓말들에 끄덕여 주는 것.





사랑을 잃는 것이 두려워 사랑하지 않는 것은

죽는것이 두려워 숨쉬지 않는 것 처럼 어리석은 일이다.

-체로키 인디언-





나는 당신을 작년보다 올해 더 사랑해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하구

오늘보다 내일 더 많이 사랑할거야.





당신 생각을 켜 놓은채 잠이 들었습니다.

-함민복-





다른사람과 사랑하는 모습은 참을 수 잇지만

그것마저 볼수없는 아픔은 견딜수 없어요.





이상해. 니가없는하루는너무길어.





제심장이 시킨일입니다.

제마음이 시킨일이고,

제가슴이 시킨일빈다.

그대 하나만을 고집하는 이유는

'하필이면'이 아니라

'꼭 그대여야만' 하는 제사랑이 시킨일입니다.

-김제동-





내 심장이 너 아니면 안된데





오늘 하루도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나는 죽어서 별이 되고 싶어.

우리 눈에 보이는 별의 모습이 1,2분 느리게 보이니까

내가 별이 되어 죽어도 너를 1,2분 더 지켜줄수 있잖아.





이런생각을 해봤어

막대사탕으로 태어나야 한다면

난 사탕이 아닌 막대를 선택할거야.

너의 입술에 닿는 달콤한 사탕도 좋겠지만

녹아없어지는 달콤한보다

따뜻한 너의 손에 꼬옥 쥐어지는 막대가 더 행복하다고.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니생각이 나는 것은

어쩌면 내겐 아주 오래전부터 그렇게 했을

습관인지도 모르겠다.





과대한우주. 그리고 무한한 시간.

이속에서 같은 행성에

같은 시대를 살게된 놀라운 확률

그리고, 그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단 한사람.

내게 사랑의 느낌으로 다가온 기적같은 당신에게

가슴뻐근하도록 하고 싶은말.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비행기  [2009-05-05]
남자 중에도 정말 잘 우는 사람들 많아요.. 만나는 사람들마다 굉장히 남자 다워보이고 씩씩한 사람들을 만났는데도 불구하고, 그들 모두가 정말 우연찮게 잘 우는 남자들이었어요. 울음을 참든, 그냥 대 놓고 울든,, 우는 남자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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