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그녀와 헤어진후 정신못차리는 나
작성자
J
작성일
2009-04-26
조회
2956

앞뒤 다 잘라서,

헤어져야함을 알긴 알지만

눈만 감으면 계속 생각나고

남들 헤어지고 괴로워하는 거 보면 왜 저러고 사나 싶었는데요.

제 일 되니까 정말 미치겠습니다.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인데요

군대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자다가 벌떡 깬 이래로

가장 큰 스트레스가 아닌가 싶네요.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을 가져보다가도,

순간 내가 왜 이렇게 우울해 해야 하는지 상대방 탓으로 돌리고 싶기도 하다가,

갑자기 밤에 군것질 잔뜩 사와서 먹기도 하구요,

티비를 보다가도 머리에 자석을 들이댄 듯이 갑자기 그 여자 생각밖에 안 나구요.

한동안 못 느끼던 심장 콕콕 찌르던 통증도 종종 느껴지네요 ㅠ.ㅠ

근 한달째....

그 여자 블로그에 글이라도 올라 올까 싶어서 몇번씩 들락 거리구요,

제 홈피 하루 한두명 카운트도 그녀가 아닌까 생각하네요.



ㄷㄷ  [2009-04-26]
시간이 약이에요. 조금씩 잊혀질겁니다. 그 때까지 힘들어도 느끼세요. 그 힘듬을. 밤에 먹고싶으면 먹고. 안그러면 다시 연락하게될지도 모르니까요.
도라에몽  [2009-04-26]
사랑이 부릅니다 "사랑한만큼 아프라고"
ㅂㅂ  [2009-04-26]
죽을 것 같죠, 다 살게 되더랍니다, 모두 지나갈 것 입니다, 걱정 마세요~
나그네  [2009-04-26]
힘들 때구먼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954
이래서중요
2009/11/24
4010
953
오렌지
2009/11/23
3663
952
샤이니
2009/11/23
3718
951
카플란
2009/11/23
3952
950
빡쳐
2009/11/22
4039
949
낭만고양이
2009/11/22
4149
948
james kim
2009/11/21
4040
947
han
2009/11/21
4224
946
행복
2009/11/21
3532
945
이얀
2009/11/20
4360
944
....
2009/11/19
4484
943
순수
2009/11/19
3922
942
여자
2009/11/18
2957
941
아..
2009/11/18
107
940
silver
2009/11/18
3650
939
Nii
2009/11/18
5566
938
mote
2009/11/18
3695
937
루저임돠
2009/11/17
572
936
오마쥬
2009/11/17
3637
935
2009/11/17
3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