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자리 동료가 살짝 내게 내미는 SUNDAY BRUNCH COUPON. 둘이가면 한명이 공짜...활짝 웃으며 내게 건네는데... 나의 대답...WITH WHO???? 내가 생각해도 참 깝깝한 나의 현실... 이 날씨좋은 남가주에 SUNDAY BRUNCH 같이 갈 사람 하나 없는.나 책상에 거울을 보며...휴...한숨,,, 나 아직 이쁜데... 남자들 다 미워요,,,그냥 확 지구의 종말이나 왔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