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인근 병원의 간호사가 맘에 듭니다. 이름도 나이도 전화번호 아무것도 모르는데요 병원을 자주 가다 보니 그냥 안면만 튼 사이 입니다. 이제 말 좀걸어서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분하고 저랑 만날수 있는 시간은 주사 맞을때 아주 잠시뿐이예요. 머라고 말을 걸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몇번 만나서 서로 호감가면 사귀고 싶어욧. 느낌표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