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노라줘 |
작성일 |
2009-03-23 |
조회 |
2693 |
요즘 여자들은 나이를 불문하고 외모 가꾸기에 여념이 없다.
이는 여자의 본능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 아니냐고 항변하겠지만 다만 성형미인이란 말이 생겨날 정도로 너무 지나친 것이 문제다.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외모를 우선시하는 그릇된 가치기준도 문제지만 맹목적으로 이에 동조하고 있는 여성들의 외모 콤플렉스도 이제는 바뀌어야되지 않을까?
또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여자들이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일에 열을 올리는것은 자신의 욕구를 충족 시키기 위해서 라기 보다는 이성에게 보다 많은관심을 끌기 위한 본능이라고 한다.
그러나 여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남자들이 모두 얼굴이 예쁘고 날씬한 여자를좋아할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남자들의 십중팔구는 외모 보다는 인성적인 면을 더 중요시 한다.
물론 타고난 외모도 출중하고 성격도 좋다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세상에 이런 조건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
남자들은 미인보다는 착한 여자를 좋아한다.
예절 바르고 순수하고 남자에게 잘 해주는 여자.
그러면서 자신의 일을 가지고 있는 여자, 즉 직업이 있는 여자를 남자들이 가장 선호 한다는 사실을 알아 두자.
남자들은 외모만 밝히는 속물이 아니라 실속을 챙기는 현실파인 것이다.
밝고 명랑한 성격의 여자도 좋아한다.
주위에 외모는 별로 인데 남자에게 인기를 끄는 여자들은 대부분이 성격이 좋고 쾌활해서 남자를 편안하게 해 주는 타입이다.
즉 얼굴이 안되면 성격이라도 좋아야 한다는 고전적 진리가 통한다는 사실을믿고 따라주지 않는 외모 때문에 너무 마음 고생하지 말자.
남자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는 포근한 여자도 인기가 있다.
자신의 외모만 믿고 공주처럼 대우 받으려는 여자 보다는 외모는 따라 주지 않아도 편안하고 진솔하게 대해주는 여자에게 점수를 후하게 준다는 사실을 알아 두자.
따라서 외모 콤플렉스로 지나치게 고민을 하며 부모를 원망(?)하거나 겉치레에 불과한 성형 미인이 되는 길을 택하기 보다는 성격 계발에 투자하는 쪽이 훨씬 가치 있고 현명하지 않을까 ?
물론 타고난 성격을 고치는 일이 그리 쉬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꾸준한 노력과 훈련으로 얼마든지 고칠 수 있다.
거울을 바라보며 자신의 얼굴 표정을 예쁘게 이지지 트레이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책을 가까이 해서 대화의 소재 거리도 빈곤하지 않게 하고… 그리고 열심히 상대방 말을 들어 주고 이해하려는 태도를 키운다면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당신도 남자들이 좋아하는 감도 좋은 여자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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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 [2009-03-23] |
사람마다 이쁜 구석이 다 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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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2009-03-23] |
사람마다 이쁜 구석...그게 어디냐가 문제죠.... 알 수 없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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