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 사람 많이 좋아했는데 주변에서 제가 그랬다는 걸 알아서는 안되는 상황이라ㅋㅋ; 억지로 말도 안되는 거짓말 지어내고 오히려 그사람 같이 욕하고 그랬어요. 저 정말 바보같고 한심하죠? 요즘도 가끔 생각나고 마주치면 당황스러워요. 언제쯤 잊혀질까 모르겠네요. 지금은 거의 마음이 없지만 그래도 문득 떠오르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깨끗하게 다 잊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