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어떻게 내시나요.. 전 좀.. .머랄까... 여자친구한테 내라고 하는 성격이 아니여서 지금까지 거의 한 9:1 이정도로 내고 있는데.. 아직 학생이다 보니 부담스럽더라고요. 근데 사귀는 애가 동생이다보니.. 음.. 센스있게 오빠가 밥 샀으니깐 이건 내가 낼게.. 이럼 좀 좋을꺼 같은데 아무말도 없으니깐 -_-내라고 말하질 못하겠어요.. 음.. 제가 좀 소심하고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