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치과에 갔는데...
작성자
작성일
2009-03-02
조회
3709

치과에 갔는데,
정말 벤쿠버에서 보기 드문 아름다운 분을 보았습니다
근데 머리아픈게, 카운터 리셉션리스트 보시는 분이에요... 나이는 20살 초중반 이신데..
20대 들어와서 처음으로 여자랑 대화하면서 얼굴 붉어지는 일이 또 있을 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
이름도 모르고.. 어디사는 줄도 모르고..
굉장히 친절하신데, 뭐 제가 손님이니까...에혀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사이을 진전시키나요??
치과를 맨날 갈수도 없고ㅋㅋㅋㅋㅋ

z  [2009-03-03]
당근 대쉬
Jon  [2009-03-03]
전화는 약간 부담스럽죠 캐나다 정서에서는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를 몇마디 나누시면서 친해지고 그다음에 시간을 내서 커피를 마시는 방향이 가장 적절할것 같은데... 치과 자주 가시면 그렇게 해보시구요 안글시면 편지를 전달하는 방법이 최고일 듯
글쓴이  [2009-03-03]
한국분이신데 편지는 좀 남자답지 못한것 같기도 한데...킁
ㅂㅂ  [2009-03-04]
그분 불헙네 -ㅁ -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694
이쁜이
2011/01/21
17424
1693
섹시한걸
2011/01/21
16299
1692
probtestma
2011/01/18
12555
1691
나마스떼루
2011/01/15
11004
1690
kimjins777
2011/01/11
11975
1689
을지로
2011/01/09
12735
1688
outlook
2011/01/06
10930
1687
그저 그런 Guy~
2011/01/04
10918
1686
eric
2011/01/04
11218
1685
이교수
2010/12/13
3082
1684
나이스가이
2010/12/09
12574
1683
ripperzfx
2010/11/28
12356
1682
bsbusan
2010/12/23
13672
1681
Kevin
2010/11/26
12924
1680
쨍이
2010/11/26
12026
1679
원앙새
2010/11/28
11471
1678
kbm1004
2010/11/21
12219
1677
신성훈
2010/11/21
11394
1676
나나나
2010/11/16
11941
1675
dallas
2010/11/15
1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