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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치과에 갔는데...
작성자
작성일
2009-03-02
조회
4237

치과에 갔는데,
정말 벤쿠버에서 보기 드문 아름다운 분을 보았습니다
근데 머리아픈게, 카운터 리셉션리스트 보시는 분이에요... 나이는 20살 초중반 이신데..
20대 들어와서 처음으로 여자랑 대화하면서 얼굴 붉어지는 일이 또 있을 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
이름도 모르고.. 어디사는 줄도 모르고..
굉장히 친절하신데, 뭐 제가 손님이니까...에혀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사이을 진전시키나요??
치과를 맨날 갈수도 없고ㅋㅋㅋㅋㅋ

z  [2009-03-03]
당근 대쉬
Jon  [2009-03-03]
전화는 약간 부담스럽죠 캐나다 정서에서는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를 몇마디 나누시면서 친해지고 그다음에 시간을 내서 커피를 마시는 방향이 가장 적절할것 같은데... 치과 자주 가시면 그렇게 해보시구요 안글시면 편지를 전달하는 방법이 최고일 듯
글쓴이  [2009-03-03]
한국분이신데 편지는 좀 남자답지 못한것 같기도 한데...킁
ㅂㅂ  [2009-03-04]
그분 불헙네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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