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여친의 생뚱맞은 고집
작성자
소심남
작성일
2009-02-23
조회
2930

며칠전에도 만나서 잘 지내다 하루이틀전부터인가 그날이 되었다했는데 어제는 별것 아닌 요구(자기가 가지고 있는 소품하나 달라했습니다)에 설명도 자세히 안해주고 안된다고 하더군요. 평상시에는 충분히 된다고 해도 괜찮을 건데 어제는 너무 단호히 안된다 하네요. 그날이 되면 여자는 생뚱한 고집을 부리기도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여자분들이 좀 이해되게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나이에도 아직 잘 이해가 안될때가 많습니다. 논리적으로 날 이해시키면 수긍했을텐데... 아무튼, 바로 잘못했다하고 평상시처럼 쿨하려고 하는데 조금 기분이 상했답니다. 아무래도 며칠 아니 일주일정도 내버려두는 것이 좋은가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2009-02-23]
저도 소심남이고요,,아직도 마나님의 행동에 상처 받을때가 많지만,, 그러려니 하셔야 해요,, 논리적으로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더 맘이 복잡해 집니다.
그냥,,무조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세요,, 남녀간 특히 사랑하는 사람들,,가족들끼린 논리는 필요없습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34
lovefile
2008/12/17
6421
133
lovefile
2008/12/17
6728
132
말티즈
2008/12/16
6866
131
22
2008/12/16
6567
130
엔젤
2008/12/16
7540
129
희망봉
2008/12/16
6815
128
에이스
2008/12/15
6155
127
확인사살
2008/12/15
6295
126
진심
2008/12/14
6036
125
애교
2008/12/14
6581
124
애교
2008/12/14
6862
123
dd
2008/12/13
7997
122
코알라
2008/12/13
5846
121
파란만장
2008/12/13
7157
120
궁금남
2008/12/12
6901
119
고민
2008/12/12
6593
118
보라보라
2008/12/12
7797
117
낭패
2008/12/11
7643
116
마우스
2008/12/11
7381
115
올챙이
2008/12/11
8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