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여친의 생뚱맞은 고집
작성자
소심남
작성일
2009-02-23
조회
4224

며칠전에도 만나서 잘 지내다 하루이틀전부터인가 그날이 되었다했는데 어제는 별것 아닌 요구(자기가 가지고 있는 소품하나 달라했습니다)에 설명도 자세히 안해주고 안된다고 하더군요. 평상시에는 충분히 된다고 해도 괜찮을 건데 어제는 너무 단호히 안된다 하네요. 그날이 되면 여자는 생뚱한 고집을 부리기도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여자분들이 좀 이해되게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나이에도 아직 잘 이해가 안될때가 많습니다. 논리적으로 날 이해시키면 수긍했을텐데... 아무튼, 바로 잘못했다하고 평상시처럼 쿨하려고 하는데 조금 기분이 상했답니다. 아무래도 며칠 아니 일주일정도 내버려두는 것이 좋은가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2009-02-23]
저도 소심남이고요,,아직도 마나님의 행동에 상처 받을때가 많지만,, 그러려니 하셔야 해요,, 논리적으로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더 맘이 복잡해 집니다.
그냥,,무조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세요,, 남녀간 특히 사랑하는 사람들,,가족들끼린 논리는 필요없습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54
돌이
2009/01/30
5421
253
고추장
2009/01/29
6144
252
s00s11
2009/01/29
5577
251
트리플
2009/01/29
4854
250
속쓰림
2009/01/29
5829
249
솔잎
2009/01/28
5259
248
시크릿
2009/01/28
6208
247
마루
2009/01/27
5602
246
토이
2009/01/27
6701
245
코트
2009/01/26
5841
244
파리지엔
2009/01/27
5713
243
쮸쮸바
2009/01/27
4800
242
부부쌈
2009/01/27
6822
241
네모
2009/01/26
5752
240
가시나무
2009/01/27
6043
239
노총각
2009/01/26
6898
238
pink
2009/01/26
6502
237
옐로임
2009/01/26
4654
236
사랑공부
2009/01/25
5080
235
싸방싸방
2009/01/24
5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