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여친의 생뚱맞은 고집
작성자
소심남
작성일
2009-02-23
조회
3877

며칠전에도 만나서 잘 지내다 하루이틀전부터인가 그날이 되었다했는데 어제는 별것 아닌 요구(자기가 가지고 있는 소품하나 달라했습니다)에 설명도 자세히 안해주고 안된다고 하더군요. 평상시에는 충분히 된다고 해도 괜찮을 건데 어제는 너무 단호히 안된다 하네요. 그날이 되면 여자는 생뚱한 고집을 부리기도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여자분들이 좀 이해되게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나이에도 아직 잘 이해가 안될때가 많습니다. 논리적으로 날 이해시키면 수긍했을텐데... 아무튼, 바로 잘못했다하고 평상시처럼 쿨하려고 하는데 조금 기분이 상했답니다. 아무래도 며칠 아니 일주일정도 내버려두는 것이 좋은가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2009-02-23]
저도 소심남이고요,,아직도 마나님의 행동에 상처 받을때가 많지만,, 그러려니 하셔야 해요,, 논리적으로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더 맘이 복잡해 집니다.
그냥,,무조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세요,, 남녀간 특히 사랑하는 사람들,,가족들끼린 논리는 필요없습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74
뒷북중
2009/03/06
4930
373
파워레인저
2009/03/07
4364
372
두근두근
2009/03/05
9683
371
dd
2009/03/05
4370
370
만용
2009/03/05
5060
369
답답함
2009/03/05
4263
368
??
2009/03/04
5542
367
사슴
2009/03/04
4397
366
가다
2009/03/03
4690
365
왕태클
2009/03/03
4441
364
라이더
2009/03/03
4567
363
젤럿
2009/03/03
4534
362
things
2009/03/03
5447
361
2009/03/02
4921
360
동현
2009/03/02
4259
359
졸리비
2009/03/02
5215
358
싱글즈
2009/03/02
4130
357
부럽다
2009/03/02
5137
356
부러우면 지는거야
2009/03/02
4683
355
28청춘
2009/03/01
3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