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
작성자
남편
작성일
2009-02-21
조회
3518

미국의 경제가 어려워지고 살림이 정말 쪼들리고 있습니다. 제 아내는 힘들면서도 묵묵히 오늘도 일하러 나갑니다. 저도 일하고 제 아내도 일하지만 막연한 두려움과 모기지 크레딧카드 빚등으로 하루하루 어둡게 살아갑니다. 전...아내가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맛있는 음식 옷도 맘데로 못먹고 못사입고...집에서 도시락 준비해서 일하러가서 힘들게 하루하루를 버팁니다. 요즘처럼 제가 얼마나 아내를 사랑하고 아끼는지 느껴본적이 없어요. 아내가 힘들게 사는 모습을 보면서 자주 눈물이 납니다. 제가 더 열심히 일해서 돈을 많이 벌어야하는데... 쉬지도 못하고 일하는 아내를 보면... 가슴이 찢어집니다. 불쌍한 내아내..... 올겨울 잘 살아남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34
혼란...
2009/02/23
3652
333
yjae
2009/02/23
3671
332
시간남
2009/02/23
3698
331
싱글짱
2009/02/23
3539
330
영숙이
2009/02/22
3655
329
2009/02/22
2337
328
qqq
2009/02/22
4638
327
ahdi
2009/02/22
4119
326
AA
2009/02/22
4279
325
의하하
2009/02/22
4187
324
라라
2009/02/21
4019
323
세월
2009/02/21
4173
322
옆구리 허전..
2009/02/21
4206
321
슬프네요...
2009/02/21
4106
320
art
2009/02/21
3551
319
ki
2009/02/21
4879
318
1234
2009/02/21
4644
317
소개팅
2009/02/21
5756
현재글
남편
2009/02/21
3518
315
bread
2009/02/21
3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