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
작성자
남편
작성일
2009-02-21
조회
4488

미국의 경제가 어려워지고 살림이 정말 쪼들리고 있습니다. 제 아내는 힘들면서도 묵묵히 오늘도 일하러 나갑니다. 저도 일하고 제 아내도 일하지만 막연한 두려움과 모기지 크레딧카드 빚등으로 하루하루 어둡게 살아갑니다. 전...아내가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맛있는 음식 옷도 맘데로 못먹고 못사입고...집에서 도시락 준비해서 일하러가서 힘들게 하루하루를 버팁니다. 요즘처럼 제가 얼마나 아내를 사랑하고 아끼는지 느껴본적이 없어요. 아내가 힘들게 사는 모습을 보면서 자주 눈물이 납니다. 제가 더 열심히 일해서 돈을 많이 벌어야하는데... 쉬지도 못하고 일하는 아내를 보면... 가슴이 찢어집니다. 불쌍한 내아내..... 올겨울 잘 살아남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514
한숨
2009/04/25
5206
513
둘리
2009/04/24
4788
512
순대
2009/04/24
4129
511
still
2009/04/24
4605
510
해석남녀
2009/04/23
4071
509
뻘쭘
2009/04/23
4640
508
졸려
2009/04/23
4789
507
hh
2009/04/23
4327
506
세요
2009/04/23
6379
505
soo
2009/04/22
4338
504
고독
2009/04/22
4368
503
2009/04/22
3890
502
GEHA
2009/04/21
4218
501
lastsir
2009/04/21
4893
500
해석남여
2009/04/20
5239
499
도니
2009/04/20
4093
498
haha
2009/04/19
4749
497
omi
2009/04/19
3933
496
소이
2009/04/19
3542
495
보담
2009/04/18
4478